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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체이스 페티 (Chase Pett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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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4일생인 체이스 페티는 6피트,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로리다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라고 합니다. 뉴저지 출신의 고교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추운 북동지역 출신의 선수들이 고교시절에 주목을 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지역의 이벤트 경기에서 꾸준하게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100마일) 단순이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도 직구와 좋은 궁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은 너무 빨리 직구와 구분이 되는 구종이지만 2020년 여름 쇼케이스에서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로 몸쪽 승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조건과 투구폼에는 물음표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으며 기복이 있는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피트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결국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충분히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봄에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신체조건이 작다는 단점을 극복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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