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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지 로사리오 (Eguy Rosari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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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16살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41/0.421/0.470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시즌이 끝나기전에 미국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교육리그와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에 A팀에서 시작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9년 시즌을 다시 A+팀에서 시작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0.742의 OPS와 40개의 장타, 21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50, 어깨: 60, 수비: 45, 선수가치: 40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구단 관계자들은 미래에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쓸만한 번트 능력을 갖고 있으며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 선택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2루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20년에는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능력을 갖기 위해서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루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공격적인 재능은 3루수보다는 2루수에 더 어울리는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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