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찰리스 아퀴노 (Charlis Aquin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9년 시즌은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주로 뛰었습니다. 성장 포텐셜이 큰 몸을 갖고 있으며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 막판에 미국의 R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넓은 어깨를 고려하면 신체적으로 성장할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갖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좋은 파워수치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함께 세련된 수비동작,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경기장에서 보여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