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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안드레스 무뇨스 (Andres Muno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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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멕시코 프로구단에 70만달러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로 이후에 미국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살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불펜투수로 97명의 타자를 상대해서 30명의 선수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공을 던질수 없었고 시즌중에 오스틴 놀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 커브볼: , 컨트롤: 40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을 개선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 직구는 99~100마일에서 주루 형성이 되었고 좋을때는 103마일을 기록하였는데 단순하게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였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부족해도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아직 꾸준함은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짤게 떨어지는 슬라이던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상에 대한 물음표가 큰 선수로 수년동안 팔꿈치 통증을 겪은 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 5년간 26.0이닝이상을 던져 본 적이 없는 투수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중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시즌 말미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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