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후안 덴 (Juan The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1년후에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다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한 이후에 교육리그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커브볼: , 컨트롤: 55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기전에 10파운드의 체중을 증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팔각도를 낮추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을 교육리그에서 96~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종종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92~96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구속만 좋은 것이 아니라 움직임이 있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큰 각도를 보여주는 87~91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88~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팔동작과 함께 반복적인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