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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지 커비 (George Kirb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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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체 2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투수로 특출난 컨트롤을 보여주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23.0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개의 볼넷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능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전체적인 몸을 개선하면서 구속과 구위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커브볼: 50, 컨트롤: 70

 

대학에서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꾸준하게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평균 96마일,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의 움직임도 조아지면서 확실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80망리 중반의 슬라이더는 큰 각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또다른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5~87마일의 자주 던지지는 않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풀시즌을 보내면서 선발투수로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개선된 구위를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 이상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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