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선수로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9년에 공을 던질수 없었으며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커브볼: 50, 컨트롤: 50

 

전형적인 파워피처의 모든 것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2마일을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사악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투심을 던지기 시작하였으며 마이너리그에서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평균적인 체인지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커브볼은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매우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다양한 좋은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갖고 있는 구위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을 옵트아웃하기 전에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팀의 1~2선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