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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텐더가 된 선수중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2. 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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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일이 논텐더 데드라인이었는데..논텐더가 된 56명의 선수중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고려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타구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선수들을 영입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재미를 봤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에 논텐더가 된 선수들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파르한 자이디 단장이 다저스처럼 뎁스가 좋은 팀 로스터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도 자이언츠가 논텐더 또는 지명할당이 된 선수들에게 관심을 많이 보여주는 이유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데이비드 달 (David Dahl)
2020년에 논텐더가 된 선수중에서 대부분의 구단들이 고려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프로 커리어 동안에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건강할때는 0.828의 OPS를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만약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게 된다면 모리시오 듀반과 플래툰으로 기용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들인 브라이언 굿윈 (Brian Goodwin), 카일 스와버 (Kyle Schwarber), 에디 로사리오 (Eddie Rosario), 노마 마자라 (Nomar Mazara)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치 브래들리 (Archie Bradley)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6년이나 뛰었기 때문에 자이언츠에게 익숙한 선수로 8월말에 신시네티 레즈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이번에 논텐더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28살인 아치 브래들리는 2017년에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 커리어 동안에 2.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이언츠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토니 왓슨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불펜이 약했는데..아치 브래들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에 팀의 8~9회에 등판하는 우완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토니 월터스 (Tony Wolters)
우투좌타의 투수로 기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포수인 버스터 포지, 조이 바트와 좋은 궁합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토니 월터스가 합류하게 된다면 조이 바트가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8살인 토니 월터스는 수비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지만 타격에서는 2016년 이후에 0.238의 타율과 0.642의 OPS만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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