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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상상할수 있는 초대형 트래이드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2. 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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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는 잘 모르지만....어제 메이저리그에서 초대형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러셀 웨스트브룩 (Russell Westbrook)과 존 월 (John Wall)의 트래이드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두선수는 NBA의 슈퍼 스타들로 일반적으로 트래이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 힘든 딜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발생할수 있는 러셀 웨스트브룩과 존 월급의 트래이드를 메이저리그 닷컴이 제안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재미용 트래이드 제안입니다.

 

1.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Ronald Acuña Jr.)와 후안 소토 (Juan Soto)의 트래이드

 

2.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와 코리 시거 (Corey Seager)의 트래이드
2021년 시즌이 끝나면 두명의 유격수는 모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두선수는 큰 차이가 없는 선수로 프란시스코 린도어에 대한 평가가 조금 더 좋은 선수지만 코리 시거는 LA 다저스에게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선물한 1등 공신이라고 합니다. 코리 시거는 2020년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선수로 린도어보다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적은 연봉을 받을 선수라고 합니다. 반면에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더 좋은 수비능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린도어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지만 코리 시거는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린도어가 다저스에 합류하게 된다면 팀의 3번타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린도어는 타격적인 부분에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습니다.

 

3. 놀런 아레나도 (Nolan Arenado)와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의 트래이드
4. 놀런 아레나도 (Nolan Arenado)와 유 다르빗슈 (Yu Darvish)의 트래이드
5. 앤서니 렌던 (Anthony Rendon)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Stephen Strasburg)의 트래이드
6. 피트 알론소 (Pete Alonso)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의 트래이드

 

 

7.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와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의 트래이드
2019년 시즌에 내셔널리그 MVP 경쟁을 하던 두선수간의 트래이드로 밀워키 브루어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8년 1억 9600만달러의 계약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8년 계약이 남아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다저스로 보내고 3년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코디 벨린저를 영입해서 금전적인 유동성을 확복하는 시도를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LA 다저스는 향후 8년간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보유하면서 무키 베츠와 슈퍼 스타 듀오를 구성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무키 베츠가 우익수가 아닌 중견수로 이동을 하겠지요.)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우 코디 벨린저를 우익수로 활용할수 있으며 확보된 금전적인 유동성을 브랜든 우드러프나 코빈 번스와 장기계약을 맺는데 활용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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