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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산타나 (Alex Santana), 잠재력 폭발??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3. 7. 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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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저스의 R+팀 선수들의 성적을 보면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3루수 알렉스 산타나 (Alex Santana)입니다. 지난 2년간 엄청나게 많은 삼진을 당하면서 망한 2라운드 픽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선수인데 올해는 삼진숫자가 확연히 줄었고 타율도 확연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로간 화이트가 예측한 포텐셜이라는 것이 폭발하기 시작한건지..

2011년-189타석, 10볼넷/64삼진, 0.238/0.298/0.339
2012년-189타석, 15볼넷/70삼진, 0.254/0.306/0.365
2013년- 49타석, 6볼넷/9삼진, 0.347/0.429/0.612

알렉스 산타나의 2013년 성적: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pos=3B&sid=t530&t=p_pbp&pid=596096

다저스가 지난해 1라운드 지명자인 코레이 시거를 꾸준히 유격수로 출전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봐서 이선수가 3루수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만 있다면 다저스 팜 내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1993년 8월 21일생으로 2011년 드래프트 당시에 지명을 받은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제야 프로 선수들의 공에 적응하기 시작했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진 시즌 초반이라 예측하기 힘들지만 지난해보다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입니다. 지난 겨울에 올라온 스카우트 리포트를 보면

He's a line-drive, gap-to-gap hitter, but he has the bat speed and leverage in his swing to produce 20-homer power once he fills out his frame. His swing gets out of sync, though. He gets too long to the ball and needs to maintain a good bat path more consistently
가장 큰 약점이 스윙 매커니즘에 문제라고 하는데 올해 조금 수정을 했는지...신체조건과 혈통/운동능력은 주전급 3루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데...
His third base play is still raw as well. He shows good hands and an above-average arm, but his set-up and first-step movements need to get better, and he's just a fringy runner.
지난해 50게임에서 24개나 되는 실책을 기록했는데 일단 올해도 14경기에서 7개나 되는 실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장이 더 커서 6피트 4인치가 넘는다는 리포트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레이 시거가 3루수로 변신하지 않으면 뚜렷한 3루수 유망주가 없는 상황인데 알렉스 산타나가 시즌 초반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조금의 희망을 갖게 해주고 있네요. 구글 검색을 했는데...검색되는 사진이 거의 대부분 고교때 사진이네요. 그만큼 무명이라는 말이 되겠지요.

이선수를 지명했을때 전체 73번픽으로 플로리다주 유망주 랭킹 70번대 선수를 지명했다고 비난의 소리가 많았는데 스카우터들의 눈이 정확했는지는 평가하기 위해서는 2~3년의 시간이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올해 3라운드로 지며안 딕슨이 겨우 너무 수비가 불안하더군요. 공격력은 무난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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