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코디 애쉬 (Cody Asche)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0년생인 코디 애쉬는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16만 83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파워풀한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데뷔시즌에 겨우 0.192의 타율만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2년에는 0.324/0.369/0.48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선구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 교육리그에서 공에 힘을 싣는 것을 익히면서 2012년에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주전급 3루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은 남아있지만 2012년에 공을 띄우는 능력과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종종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타석에서 원하는 공을 기다릴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루수로는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어깨와 좋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의 움직임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조금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파워풀한 3루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3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마이클 영이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면 코디 애쉬가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