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시 톨리 (Josh Thole)의 201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86년생인 조시 톨리는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첫 3년간 포수로 단 26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08년에 포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에 0.315의 타율을 마이너리그에서 기록한 조시 톨리는 2009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승격후에 0.321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많은 2루타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대처가 좋기 때문에 삼진을 잘 당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샌디 알로마 주니어와 훈련을 하면서 포수 수비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포수로는 겨우 평균에 가까운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하의 어깨로 인해서 낮은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수비가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에서 조금 더 성장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른 포지션에서도 수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 시간을 줄 것 같다고 합니다. 백업 포수 또는 플래툰 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