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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쿠카몽가의 쉐블러(Scott Schebler)가 2:4로 지고있던 순간에 GS을 치면서 승리를 이끌어내는 영상입니다.
2010년 다저스의 26라운드로 드레프트되었지만, 다저스가 30만불을 주면서 계약에 이를 수가 있었습니다. 계약 당시 파워/스피드 콤보로 좋은 코너 외야수 유망주가 되어주리라고 예상되어졌지만, 일단은 피더슨(Joc Pederson)의 성공 하나만으로 만족해야할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헛소리 추가하자면 이때 다저스가 잭 리(Zach Lee)를 선택하지않고 신더가드(Noah Syndergaard)를 선택했었더라면....그랬더라면 6라운드로 지명한 가우스먼(Kevin Gausman)이 대학으로 가지않고 다저스와 계약했더라면....
아주 많은 if가 붙는 헛소리인데...
인터뷰가 있었는데, 너무 흔하고 많이 하는 말이네요. "공을 낮게 컨트롤하려고 했고, 스트라익 존을 공략하는데 중점을 뒀다....솰랴솰랴...." 이렇게요.
4월과 5월에 2.42ERA와 2.87ERA를 기록했던 리는 오늘 경기전까지 6월에 4.50ERA였는데, 해서 자신의 포심비율을 많이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해서 6월의 기록은 3.48ERA로 줄어든체 끝낼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월별 스플릿을 보면 점점 ERA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이건 복합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당장 드는 생각은 일단 체력적으로 시즌 초반과 같지 않다. 그리고 한참 잘치던 하위레벨의 유망주들이 AA로 콜업되면서 그 기세로 잭 리와 상대하기 시작했다.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또한,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면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이기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잘 던지는것)에만 집중하겠다고 합니다.
오늘 잭 리에 뒤이어 2이닝 3K무실점 투구를 했던 가르시아(Onelki Garcia)와 함께 합작 셧아웃을 기록했는데, 이 경기로 인해 체터누가는 리그 최다인 10번째 완봉승을 기록했다는군요.
In his first nine appearances (eight starts, one relief, 46 2/3 IP), he had a 5.40 ERA, 1.58 WHIP, a .290 batting average against and a 1.67 ground out-to-fly out rate.
이렇게 출발했던 리드는
Since that time (six starts, one relief appearance, 41 1/3 innings), he has a sparkling 1.31 ERA, 0.77 WHIP, a .177 BAA and a 2.18 GB/FB ratio.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마이애미가 딜레마에 빠졌다는군요. 다저스는 놀라스코(Ricky Nolasco)의 연봉대부분을 보존하겠지만, 유망주를 내놓지 않겠다는 입장이고, 다른 팀은 이와 반대경우라고 하는군요.
일단 애리조나와 SF 그리고 파즈의 경우 올해 이상 제어할 수 있는 선발투수를 원하는게 우선순위라고 리포트되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진짜 영입한다면) 다저스가 공개입찰속에서도 저렴한 단독입찰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구단이나 다저스의 경우에도 블러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죠.
일단 들리는 루머에 따르면 가격이 너무 높아 콜레티가 놀라스코를 포기하고 릴리프 영입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군요. 뭐 이 부분은 더 자세한 루머가 나오면 믿겠지만, 지금은 워낙 미미한 루머라서 신빙성도 의심되는 수준입니다.
2011년 이후 오프시즌동안 도미니카에서 차사고를 당하면서 아주 심한 부상을 당했던 실베리오였기때문에 다저스가 그를 DFA시켰는데, 이렇게까지 되어버림으로써 바인페스트도 그를 다시 다저스로 돌려보내는 것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실베리오가 Major League phase에서 이적한 상황이기때문에 마이애미가 실베리오를 다시 다저스로 넘긴다면 다저스는 2만 5천불을 마이애미측에 지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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