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트래이드가 진행중이라는 것은 아니고 관심을 가질수도 있다라는 식의 글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이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윈터미팅에서 협상이 진행될수도 있다는 글도 있군요. 일단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로빈슨 카노와 매트 켐프의 맞 트래이드는 아니고 켐프를 받는 대신에 로빈슨 카노와 밀키 카브레라 (Melky Cabrera)또는 이안 케네디 (Ian Kennedy)를 함께 준다는 식의 이야기 같습니다. 그리고 2루수 공백은 뉴욕 팀에서 뛰고 싶어하는 올란도 헛슨으로 메운다...글쎄 요즘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잘 치고 있다고 하지만 08년의 성적하락은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매트 켐프보다 더 떨어지는 출루율도 별로고...하지만 조 토레 감독과 래리 보와 3루 코치가 로빈슨 카노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니 딜이 될 가능성도 무시하기는 힘들듯 하네요.
양키즈에서는 켐프가 과연 중견수 수비를 잘 할수 있느냐에 대해서 의문을 표기하는 모양입니다.
밀키 카브레라는 그냥..양키즈 백업 외야수 쓰라고 하고..이안 케네디의 경우는 고향으로 돌아오면 잘 할려나..하여튼 이번 원터미팅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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