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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키건 에이킨 (Keegan Aki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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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은 많은 투수중에 한명으로 2020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으며 이후에 9이닝당 12.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통해서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낼수 있는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인상적인 버티컬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은 우타자/좌타자의 몸쪽에 효율적으로 공을 던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지만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슬러우 커브볼을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로우 커브볼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동안에 주무기로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단 볼티모어의 젊은 선발투수 유망주들이 성장해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을때까지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지만 2021년 시즌은 일단 선발진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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