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2학년때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45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거대한 체격을 갖고 있는 파워 피쳐로 마치 애런 하랑을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큰 체격에 어울리는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 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과 A-팀에서는 2가지 구종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구종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고려하면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의 커맨드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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