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5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운 북동지역 출신의 선수지만 빠르게 세련된 모습을 마운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팀에서 2019년 시즌에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꾸준하게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싱커성 움직임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컨트롤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만으로 이닝당 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는데..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은 선수는 아니지만 현재도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전체적인 컨트롤과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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