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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러드 솔로몬 (Jared Solom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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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주니어 칼리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강한 팔힘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준 제러드 솔로몬은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이닝당 한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전형적인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슬라이더보다 좋지 못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아직은 너무 일찍 표시가 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문제를 꾸준하게 겪는 투수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부분과 좋은 인성,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신시네티 레즈의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 발전이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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