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2학년떄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년 드래프트에서 2학년을 마친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존 헤이슬리는 2018년에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9년에는 구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90~95마일의 회전수가 많은 직구를 던지는 투수이며 준수한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포스트시즌에서는 종종 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가장 좋은 공은 12-6시 궤적을 보여주는 커브볼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각도에 변화를 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의 성장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여전히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지만 구단에서는 2020년에 A+팀의 선발투수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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