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웃에서 2.0이닝을 던지면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에게 3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서서히 자신의 재능을 마운드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을 하였는데 시즌 초반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는데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구속이 계속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한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커터, 커브볼, 체인지업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변화구의 각도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터는 포심과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말에 A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로 2019년의 성장세를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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