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상위 10장의 픽으로 지명한 유일한 고교 선수로 애리조나주 출신의 고교 1루수라고 하는군요. 그의 아버지인 클래이 벨링거는 4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1999년과 2000년에 뉴욕 양키즈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때 멤버였다고 합니다.) 했던 선수로 다저스가 선호하는 좋은 혈통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2007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투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면서 소속팀에게 승리를 선사했다고 하는군요. 올해 고교시즌에서 0.429의 타율과 0.515의 출루율을 보여주면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좌투좌타로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할때 미래에 지금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일단
I just want to thank everyone who has helped me get here! I am proud to say I am OFFICIALLY APART OF THE LOS ANGELES DODGERS ORGANIZATION!!!
트위터에 위와 같이 올렸다고 하는데...다저스와 계약을 할 생각이 있는 모양입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의 그의 부드러운 스윙을 아담 라로쉬에게 비교를 한다고 하는군요. 1루수로써 좋은 수비범위와 세련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좌완투수로도 90마일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타자로 성장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다저스의 4라운드 픽에게 배정된 계약금이 40만 9000달러인데 과연 이돈으로 오레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고 다저스로 데려올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BA평가 91번째 유망주가 124번까지 밀렸다는 점은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의문점이 지난해 10라운드 이내에 지명한 두명의 고교 선수와 포지션이 겹치는데..어떻게 포지션 정리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인성도 매우 훌륭한 편이라고 합니다.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1) | 2013.06.10 |
---|---|
프윅 이외에 사나이 (3) | 2013.06.10 |
브랜든 딕슨 (Brandon Dixon)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3.06.08 |
잭 리 (Zach Lee), 7이닝 2실점 호투 (1) | 2013.06.08 |
크리스 앤더슨 스카우팅 리포트 (4) | 201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