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큰 신장과 마르느 체격을 갖고 있는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팅 된 이안 앤더슨은 2016년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1라운드픽으로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9~93마일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는 직구는 최고 96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늦게 떨어지는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스카우터들에게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추운 뉴욕 출신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랍게도 세련된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모두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구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2015~2016년 오프시즌에 체중을 약간 증가시켰지만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 스터프가 더 좋아질 가능성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겨울에 폐렴에 걸린적이 있으며 상체쪽이 좋지 않기도 하였지만 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안 앤더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을 갖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고 4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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