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인 앤더슨 테하다는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었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연결이 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은 어깨문제로 인해서 4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우투양타로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의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우투좌타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2020년에도 우투양타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는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장으로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2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헛스윙이 많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컨텍이 좋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한때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퍼스트 스텝과 발움직임을 개선하면서 현재는 그런 의문은 없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의 투수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컨텍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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