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데릭 힐은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다저스의 스카우터인 오르시노 힐의 아들인 데릭 힐은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이후에 다양한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 AA팀에 도달하였고 커리어 하이인 120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컨텍투링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가 꾸준하지 못하기 때문에 삼진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견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된다면 백업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비능력은 좋지만 방망이가 주전으로 뛰기에는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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