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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호머 베일리 (Homer Bailey)의 200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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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인 호머 베일리는 6피트 4인치, 22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서 2007년 후반기 대부분을 소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망주 순위가 팀내 2위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호머 베일리는 9월달에 다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타자 무릎쪽으로 떨어지는 커브볼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커터도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 자체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는데 부족한이 없는 선수지만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던진 공의 58%만이 스트라이크였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사타구니 부상이 그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8년에는 팀의 1~2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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