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스 프라이 (Jace Fry)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제이스 프라이는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11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2년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3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제이스 프라이는 13년에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76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건강이 100%가 아니었기 때문에 지난해 조심스럽게 다뤄졌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로케이션과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두번째 구종으로 평가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땅볼의 유도가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선수로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건강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