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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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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5피트 1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유격수입니다. 8~9세때부터 푸에르토리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타급 선수로 주목을 받은 선수로 아버지와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서 12세때 플로리다로 이주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저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미국의 16세이하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2009년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팀의 주장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고교 야수를 이른 라운드에 지명하지 않았던 클리블랜드가 파격적으로 지명한것이라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되었을때 17세였던 선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2014년에 AAA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공수주에서 좋은 툴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컨텍능력과 함께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는 타격 능력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13세때부터 우투양타로 뛰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타격을 하고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우타석과 좌타석 모두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파워툴은 특출나지 않지만 2014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마른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파워는 조금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유격수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 예측 능력이 좋은 편이며 빠른 퍼스트 스텝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항상 필요한 위치에서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훈련태도와 리더쉽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호세 라미레스라는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2015년 개막을 메이저리그에서 하지는 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한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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