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카를로스 산타나는 5피트 1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1루수입니다.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는 3루수와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폭발하면서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케이시 블레이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케이시 블레이크의 200만달러 수준의 연봉을 부담해주고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산타나는 이후에 AA팀에서도 MVP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정규시즌이 끝나고 참여한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손등뼈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을 받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0년 스프링 캠프까지는 준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출난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과 볼넷 생산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는 공격적인 스윙을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잘 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빅터 마르티네스처럼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양쪽 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레그킥을 통해서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와 함께 강한 손움직임과 유연한 손목 움직임을 통해서 좋은 파워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통해서 30%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통해서 쓸만한 블로킹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레그킥을 통해서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몸쪽 직구에 대한 약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전체적으로 포구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야수에서 포수로 변신한 선수이기 때문에 포수 수비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포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툴은 모두 갖고 있는 선수지만 투수를 리드하는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7월말에 빅터 마르티네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켈리 쇼팍도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기 때문에 2010년 시즌중에 카를로스 산타나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 시작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자주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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