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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렌트 팔머 (Trent Palmer)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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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빌 대학 출신의 선수로 수준급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서머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커브: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선발투수들과 비교해서 체격이 작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속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3~4개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91~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79~83마일의 슬라이더, 70마일 초반의 커브볼, 82~84마일의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와 슬라이더가 주로 활용하는 변화구라고 합니다. 커맨드 이슈를 겪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뛴 경험보다 불펜투수로 뛴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많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선발투수로 4번의 등판에서 1.30의 평균자책점과 41개의 삼진 (볼넷 5개)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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