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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슨 랙스데일 (Carson Ragsdal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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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1~2학년때는 많은 삼진을 잡아낸 만큼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불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토미 존 수술로 던지지 못한 카슨 랙스데일은 2020년에 선발투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4번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2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8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떨어질때 확실하게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많은 발전이 필요한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0년 봄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아직 커맨드의 발전은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많은 경기에 등판한 경험이 없는 선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흥미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더라도 수준급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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