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인 진 카를로스 메히아는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3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보낸 진 카를로스 메히아는 2017년에 미국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트래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렸지만 구단에서는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8경기 선발 등판을 한 이후에 6월달에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마일에서 형서잉 되는 직구는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브와 슬라이더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평균보다 좋은 컨트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과 4가지 구종,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경험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건강을 회복한다면 빠르게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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