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인 대런 오데이는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에 LA 에인절스와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사이드암 투수인 조 스미스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래이드한 뉴욕 메츠는 몇시간뒤에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잠수함 투수인 대런 오데이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05년에 플로리다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이후에 사회인 야구팀에서 언더핸드로 변신하였고 논-드래프트 자유계약선수로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08년 스프링 캠프에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대런 오데이는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88마일의 싱커는 우타자들이 공략하기 힘든 움직임을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쪽에 문제가 있었지만 수술하지 않고 재활을 선택하였다고 하는데 뉴욕 메츠에서는 2009년에 정상적으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는 대런 오데이를 1년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시켜야 권리를 유지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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