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마크 멜란슨은 6피트 1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09년에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불펜투수로 13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0년에는 양키스의 불펜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06년 드래프트에서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마크 멜란슨은 토미 존 수술을 받는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건강할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0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각도 큰 커브볼과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에게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역시나 꾸준하게 스트라이크 존에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9년에 AAA팀에서 셋업맨으로 뛰었지만 마무리 투수로 뛸 수 있는 멘탈과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의 희생없이 투구폼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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