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타이후안 워커는 6피트 4인치, 23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라운드 보상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2013년에는 마이크 주니노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 유망주 순위에서 2위로 밀렸던 타이후안 워커는 1년만에 1위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농구에 더 집중을 하였던 타이후안 워커는 경기당 21점과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스카이 워커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맷 데이비슨과 함께 뛰었던 타이후안 워커는 드래프트에서 전체 43번픽 지명을 받았고 8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함께 빠른 습득능력을 보여준 타이후안 워커는 빠르게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많은 95-96마일의 직구와 함께 88-92마일의 커터성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가 쳉니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체인지업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모든 구종을 강하게 던지려고 하기 때문에 구속 가감 능력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커맨드가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농구선수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정도로 좋은 순발력과 민첩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투수로 좋은 수비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3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 부름을 받았던 선수로 3번의 등판 이후에 조기에 시즌을 종류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 이닝을 컨트롤 하고 싶어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 주기 위해서 2014년에 타이후안 워커를 4-5선발투수로 뛰게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펠릭스 에르난데스와 함께 미래에 시애틀의 선발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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