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조던 로마노는 6피트 5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은 조던 로마노는 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고 불펜투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5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조던 로마노는 선발투수로 변신을 하였고 2017년에 놀랍게도 인상적인 내구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움직임이 있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땅볼을 많이 만들어내는 투수는 아니지만 좋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닝당 한개이상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타자에게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자를 상대로는 0.197/0.274/0.26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와 체인지업의 발전 여부가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좌타자에게 0.352/0.433/0.452의 성적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직구 구속이 조금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주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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