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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 (Lourdes Gurriel Jr.)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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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휴스턴의 1루수인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동생으로 2016년 10월달에 7년 220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경기 출장을 하지 않은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는 2017년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였고 한경기 출장이후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2달 이후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경기 소화를 위해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실전경기 감각이 떨어진 점과 부상으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부진한 2017년 시즌을 보낸 선수로 좋을때는 준수한 스트라이크존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대체적으로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긴 팔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스윙 궤적이 큰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특출나게 삼진을 많이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쿠바 마지막 시즌에서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서 스피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와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수비범위는 유격수로 뛰기에는 부족해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3루수로 뛰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뛴 경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1년의 결과물로 평가하기 힘든 선수로 2018년에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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