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매니 마차도는 6피트 3인치, 21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3루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브라이스 하퍼와 제임슨 타이욘에 이어서 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5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리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올스타로 선정이 될 수 있는 모든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한다면 파워가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는 좋은 손움직임과 평균이상의 수비범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유격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체격이 더 성장하면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교육리그에서 투스트라이크 이후의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리의 활용을 개선시켜서 더 좋은 수비를 할수 있도록 지도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경험을 쌓고 선수로 성숙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시킬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매니 마차도의 가장 큰 의문점은 과연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라고 합니다. 방망이 재능은 3루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2년 8월 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매니 마차도는 커리어 동안에 1116경기에 출전해서 0.279/0.337/0.488, 218홈런, 626타점, 61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팬그래프상으로는 34.9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상으로는 38.5의 WA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