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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드류 멘도자 (Drew Mendoz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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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큰 주목을 받은 선수였지만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3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3년간 0.298의 타율과 31홈런, 124타점을 기록한 드류 멘도자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 이상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루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고 준수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좋은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소극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것은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볼넷의 생산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조금 더 적극적인 스윙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컨텍과 파워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 수비에 대한 평가를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1루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까지는 결과물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발움직임과 손움직임 모두 1루수로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3루수로 부족하지 않은 어깨를 갖고 있지만 아마도 추후에는 3루수 수비보다는 1루수로 방망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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