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무려 3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몸값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18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6월달에 루키리그로 돌아온 야셀 안투나는 역시나 부상으로 인해서 단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도미니카 교육리그에서 뛰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투양타인 야셀 안투나는 타석에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좌타석에서 더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미래에 솔리드한 컨텍과 파워를 두루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비적인 위치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 선수인데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순발력과 수비범위, 어깨가 유격수로 적절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2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유격수나 2루수로 체격이 너무 크기 때문에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로 첫 3년간 겨우 502타석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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