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이스라엘 피네다는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 R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팀의 포수로 컨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스럽게 시즌 말미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3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강한 손힘과 손목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첫 2년간은 구단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에는 잡아당기는 스윙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부상이 전체적으로 타격에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갖고 있는 타격 재능은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10개보다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게 도움을 줄 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플러스 등급의 어깨, 그리고 빠른 송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3년간 43%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블로킹 능력과 포구, 프래이밍 능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선수로 갖고 있는 툴을 개선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오프시즌에 체중관리 및 근력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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