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레미 데 라 로사 (Jeremy De La Rosa)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제레미 데 라 로사는 인상적인 근력과 타격 감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미국의 R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5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벌써 좋은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와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과 파워를 모두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스윙에 대한 이해도와 기초가 단단한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어깨도 개선이 될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믿고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선수들을 잘 성장시키는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의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