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론 해리스 (Terone Harris)의 스카우팅 리포트

미주리 대학에서 2년간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개선이 되었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4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고향팀인 애틀란타의 3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AA팀까지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툴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잡아당긴 타구들이 장타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는 평균에 가까운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에 가까운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체중이 더 증가한다면 스피드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아마도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우익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방망이가 발전한다면 주전급 코너 외야수가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