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언 페레스 (Brayan Per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터프보다는 피칭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미국에 도달해서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선발투수로 성공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9~9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1~92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직구의 커맨드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들을 잘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확연하게 구분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많이 던지지는 않은 선수로 2020년 시즌을 만 19살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지만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짧은 이닝을 던진다면 스터프는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