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와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던 요한세 토레스는 나이에 대한 증빙 문제로 계약이 무산이 되었고 2018년 4월달에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 22살로 나이가 많았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많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미국무대에 데뷔한 요한세 토레스는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4~98마일의 직구 (최고 100마일)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90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순수 스터프에 대한 의문은 전혀 없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반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1차 목표로 해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24살인 선수이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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