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3개 대학을 다닌 숀 더빈은 2018년에 NAIA리그에서 2.09의 평균자책점과 12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9이닝당 12.3개의 삼진과 0.547의 피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계약을 맺은 이후에 약 3마일의 구속이 증가하면서 92~95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장 좋은 구종은 슬라이더로 인상적인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우타자/좌타자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5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추후에 50파운드 정도의 체중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근력을 개선시키고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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