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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카스트로 콜업 델윈영 신분 변동 대기 또는 트레이드 될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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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Castro to join Dodgers in time for Monday's home op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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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have his contract purchased from Triple-A Albuquerque in the morning. No word on the corresponding roster move. I do have a pretty good idea of what it will be, but I'm also fairly sure the player who is going down hasn't been told yet, so out of respect for that, I'm going to hold off on speculating. But I'm sure you can figure it out. As for clearing a 40-man spot, I'm guessing Delwyn Young has been traded for a sack of balls, probably to Cleveland, Pittsburgh or Philly, all of whom were scouting him on his rehab assignment. But again, that's only a guess, and it's also possible he will be DFA'd if no deal was reached.


 후안 카스트로가 내일 열리는 다저스 홈 오프너 경기를 시작으로 로스터에 합류한다고 합니다.현재 라파엘 퍼칼 휴식시 블레이크 드윗을 유격수로 쓰고 있는데 2루 쪽이야 마크 로레타라는 자원이 있으나 유격수를 로레타나 드윗이 보는 것보다는 유격수 경험이 많은 후안 카스트로를 쓸 생각인가 봅니다.스캠에서 타격에서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이런 결정을 내렷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델윈영이 현재 25인 로스터 등재로 DL에 올라 있는데 마이너 옵션이 없어서 마이너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라 델윈영에 거취가 결정이 났기에 카스트로의 콜업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겠죠.델윈영의 재활 모습을 보기위해 3팀 이상의 스카우터들이 관람을 했다고 하는데 대가는 크지 않겠지만 마이너에서 커리어가 상당히 좋고 빅리그에서 제 4 외야수로는 손색이 없는만큼 피츠버그 정도면 델윈영과 피츠버그에게 적절한 선택일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토니 잭슨 말대로 아무것도 결정난 바 없는 추측성 이야기지만 카스트로가 콜업이 확실하다면 델윈영이 그 자리를 내주는 것이 거의 맞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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