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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레지 로슨 (Reggie Law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6. 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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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의 전체 71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슬롯머니보다 2배이상 많은 1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함을 프로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평균 자책점이 5.00근처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실링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2019년 가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1.0이닝을 던지면서 0.82의 평균자책점과 14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함께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아직 더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특출난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빠르게 본인의 3번째 무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4인치의 몸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인 투구동작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볼넷 비율을 줄일 필요가 있으며 꾸준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구성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갖고 있는 포텐셜을 약간 보여주었을 뿐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4~5선발투수 또는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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