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크 크로넨워스 (Jake Cronenwort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시간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야수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감각이 가장 좋은 장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면서 준수한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달에 토미 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직구: 55, 커브: 55, 커터: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타석에서는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준 선수로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타격을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근력이 개선이 되었고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손움직임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격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가장 좋은 재능은 플러스 등급의 어깨인데 이것은 AAA팀에서 오프너 투수로 활용이 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이며 무릎쪽으로 떨어지는 커브볼과 90마일 근처의 커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와 불펜투수로 모두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투수와 야수를 모두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