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대학에서 마무리로 뛰었던 제이콥 월러스는 대학 3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직구와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매우 공격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6~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매우 지저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삼진을 이끌어낼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팔동작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에 큰 걱정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도 많은 볼넷을 허용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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