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스펜서 토켈슨, 오스틴 마틴, 에이셀 레이시중에서 1명을 지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캔자스시티 로열스 순번에 레이시가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대졸 투수들을 지명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얻었던 캔자스시티 로열스이기 때문에 대졸 투수의 지명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1.4—LHP 에이셀 레이시 (Asa Lac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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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32—SS 닉 로프틴 (Nick Loftin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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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RHP 벤 에르난데스 (Ben Hernandez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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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OF 타일러 젠트리 (Tyler Gentry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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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5—LHP 크리스티안 챔벌레인 (Christian Chamberlain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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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5—RHP 윌 클라인 (Will Klein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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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명의 투수들을 더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벤 에르난데스는 고교 최고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이며 크리스티안 챔벌레인은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윌 클라인은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니 로프틴은 대학 최고의 유격수로 유격수자리를 지킬수 있는 다양한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인 타일러 젠트리는 평균이하의 컨텍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우익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의 지명은 결국 에이셀 레이시의 성공여부가 드래프트의 성패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지명자들도 솔리드한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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